오늘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조금 전 만났습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 표결을 앞두고 임시회 회기와 또 본회의 안건에 대해서 논의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득이 과연 있었을지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심재철 / 자유한국당 대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의장께서 이건 나서실 일이 아니다.
여야 간의 원내대표끼리 지금 협의를 해서 그런 다음에 해야 될 일이다, 제발 나서지 마시라라고 지금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회기랄지 안건 순서랄지 이런 부분들이 여야 원내대표끼리 협의를 했어야 되는데 전혀 내용도 몰랐었고 의장이 이걸 소집을 한다고 해서 단지 저희들한테 공문을 보내면 그때서야 저도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1야당 원내대표도 완전히 패싱당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항의를 했고 그래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앞으로 그러면 그런 부분들은 논의해서 공식적으로 자기들의 의견들을 전달하겠다라고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오늘 그 내용입니다. 큰 덩어리가 그렇게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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